- 배우 김영옥 X 손녀 김선우, 양념게장 쿡방으로 SNS 라이브 방송 입문 - 배우 김영옥 손녀 김선우, ‘할머니네 똥강아지’ 스튜디오에 게장 들고 전격 출현
61년 차 배우 김영옥이 자신만의 양념게장 비법을 전수, 감탄을 자아내는 먹음직 비 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할머니의 음식 중 양념게장을 제일 좋아한다는 손 녀 선우. 이에 김영옥은 머리수건까지 단단히 싸매며 손맛 전수의 의지를 다졌는데. 하지만 싱싱하게 살아있는 게 앞에서 흠칫하는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는 대장금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등장해 김영옥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신세대 손녀답게 SNS 라이브 방송으로 할머니의 양념 비법을 공유하려고 했던 것. 처음엔 귀찮다며 손녀에게 버럭하던 영옥도 금세 SNS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데. 김 영옥 표 양념게장의 특급 비법은 오는 9월 13일 (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 아역배우 이로운, “엄마가 없었으면 나도 이 세상에 없었어” 속 깊은 위로에 눈물바다 -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또다시 찾아온 엄마와의 이별
중국에서 돌아온 엄마와 함께 로운이네 가족이 여행을 떠났다. 지난 회차에서 로운 이는 오랜만에 만난 엄마와의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가족끼리 한층 더 가까워 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행을 계획한 것.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로운이네 가족. 특히 로운이는 엄마에게 특급 애교 를 선보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여행 중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처음으 로 속마음을 털어놓은 로운이와 엄마. 의젓한 모습이었던 로운이가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도 마음 아프게 했다는데.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 을 되돌아보게 되는 로운이와 엄마의 애틋한 이야기는, 오는 9월 13일 (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