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냐?
2019.11.29279
“웬일로 늦게 가냐?“…버스에서 마주친 시원(양혜지)과 시언(신윤섭)
연애미수
“넌 꼭 보호자처럼 굴더라“…시원(양혜지)을 꿰뚫어 보는 남연(문우빈)
“요즘도 소설 같은 거 써?“…점점 더 깊어지는 감정
“재미없다 이제“…시원(양혜지)에게 싸늘한 시언(신윤섭)
“나도 옆에 있어 줬잖아“…수상한 관계에 대한 강파랑(손상연)의 대답
“우리가 다 그건 못했네?“…학창시절 우리가 못 해본 그것♥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어요“…시언(신윤섭)을 피하게 되는 이시원(양혜지)
“아씨 문자 겁나 오네“…강파랑(손상연) 피하는 박희수(박지원)의 속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