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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보고싶다 친구야! 마지막 이야기>

2018.03.31508

■ 무한도전 - <보고싶다 친구야> 마지막 이야기 ■

친구들이 진~짜 보고 싶은 모습을 담은

무한도전 <보고싶다 친구야> 심화과정!

그리고 13년을 달려온 무한도전의 마지막 이야기


#. 세형이가 우리 할머니 댁에서 밥 먹는 모습 보고싶다!

절친 나래의 고향, 전라도 무안에 내려온 세형

손녀딸 친구를 위한 전라도 음식 한상차림!


푸짐하게 먹었으니 이제 일해야지~?

동네 만능 해결사로 변신한 세형!

전구도 바꾸고, 문고리도 바꿔야 하는데

마음 따로~ 몸 따로~ 제대로 고친 게 하나도 없는데...


세형은 무사히 동네 일손 돕기를 할 수 있을지..!

#. 키 작은 꼬마, 하하의 이야기~!

40살이 된 하하에게 동갑내기 친구, 종민이 준 미션 2가지!

대장 내시경 검사와

중학교 2학년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기!


어느덧 방송생활 10년을 훌쩍 넘긴 하하가

처음으로 진지하게 들려준 ‘키 작은 꼬마 이야기’

진심 꾹꾹 눌러 담아 전달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은?!


#. 하와수, 함께라서 다행이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무도의 베스트 커플

명수와 준하의 설악산 등반!


13년 동안 쉼 없이 티격태격~

앙숙인 듯 앙숙 아닌 앙숙 같았던 하와수가

등산 중에 털어놓은 진심과 속마음!


#.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을 첫 시작으로

2018년 3월 31일에 마무리되는 이번 시즌


13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무도 멤버들의 가슴 찡한 작별 인사...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의 마지막 이야기,

오늘 저녁 6시 10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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