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비리로 얼룩진 오본의 기획을 폐기처분하라고!!“…사내 어린이집 추진하게 된 재민(박건형)·미소(홍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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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차장 승진한 거야?“…재민(박건형)·미소(홍은희), 동반 승진에 모두의 축하받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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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엄마, 아빠들이니까요!“…그동안 꿈꿔왔던 두근두근 놀이터 어린이집 개원하며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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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사퇴한 예은(오정연) 따뜻이 안아주는 일목(한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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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김 차장(김용운), 여사원들 표적으로 화풀이했던 지난날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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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전자랑 계약했어?“…예은(오정연), 자기 때문에 홍보 블로그로 전환된 '자씨스토리'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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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프면 나 어떡하라고!“…몰래 수술한 수란(이경진) 알고 가슴 아파하는 미소(홍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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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본 잘렸다고 회사 달라질 줄 알았어?“…여전히 높은 벽의 남성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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