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갈아치웁시다!“…길동(윤균상), 또다시 관군 소집한 융(김지석) 소식에 '역적 선언'
2017.05.151,031
“넌 내 혼을 살려주었다“…길동(윤균상)의 도움을 거절하고 죽음을 택한 녹수(이하늬) '마지막 인사'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녹수야.. 나의 녹수야...!“…녹수(이하늬)의 돌무덤을 발견한 폐주 연산 융(김지석) '오열'
“위를 능멸한 죄, 능상이다!“…길동(윤균상)의 일갈에도 반성 없는 융(김지석), 결국 '초라한 최후'
“가령아, 사랑해“…길동(윤균상)♥가령(채수빈), 서로의 마음 확인하며 '달달 입맞춤'
“우리 홍 첨지들, 이제 시작이오!“…백성들이 어려울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홍(哄)가 네'!
“차라리 우리를 죽이시오!“…참봉 부인(서이숙)·정학(박은석), 전투에서 패한 죄로 '노비 전락'
“평생 이대로 꿈속에 살자“…길동(윤균상), 의식 되찾은 가령(채수빈)과 '눈물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