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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26회

2018.04.2216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순백의 나라! 겨울왕국, ‘에스토니아’

그 곳에서 펼쳐지는 오지모험, 그 첫 번째 이야기!


▶ 수로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와 운명적 만남!


따뜻한 한국을 뒤로하고, 새하얀 설원의 겨울왕국에 도착!

<오지의 마법사> 최초! 열기구 위에서 모험을 시작하는데...

온 세상의 하얀 모습에 감탄도 잠시,

바람을 따라 사방이 눈밭인 곳에 불시착!

아무도 없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여정 시작!

과연 수로네는 목적지를 향해 무사히 갈 수 있을지?


영하의 날씨 속, 거듭되는 히치하이킹 실패에 지쳐가는 수로네!

이때! 수로네를 구제한 운명의 ‘에스토니아 미녀’ 등장!

'You're my destiny~♬‘

함께 차를 타고 가며 흥 폭발! 기분 UP!

그리고 에릭남과의 미묘한 러브라인? 하트시그널♡이 가득했던 현장 大공개!


▶ 기상천외! 에스토니아 얼음축제의 정체는?


오지의 큰형님! ‘국민 할매’ 김태원이 돌아왔다!

오랜만의 오지 출격에 열정가득! 의욕폭발!

하.지.만 처음 겪는 영하의 날씨와 난로에 타버린 외투로 첫 날부터 멘붕!

터진 외투에선 솜털이 탈탈탈! 태원의 멘탈도 탈탈탈!

짠내유발, 큰 형님 ‘태원’, 이대로 괜찮을까?


유럽에서 5번째로 큰 ‘페이푸스’ 호수 얼음 축제를 가게 된 정수네!

오지 베테랑다운 넉살과 친화력으로 현지인들과 소통도 완벽!

팬케이크와 생선스프로 식사해결부터~ 추위를 녹이는 사우나까지!

#축제 #스페셜 #성공적♥

이 때, 에스토니아 전통 경기 ’푸싱‘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정수네!

대한민국VS에스토니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 금메달의 주인공은?


4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판타지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 in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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