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2017.11.0254
“골육종이겠죠?“…드디어 알게 된 병명에 은재(하지원), 추원공(김광규)에 비밀 당부
병원선
두려움 속 홀로 수술대에 오른 은재(하지원)
“그거 알아요? 엄청 센 척하지만 당신 울보야“…곽현(강민혁)과의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려는 은재(하지원)
“그 사람 앞에서 구질하게 앓고 싶지 않아“…남겨질 곽현(강민혁)에 대한 애틋한 사랑
“여기 당신 옆이 내 자리에요. 밀어내지 말아요“…은재(하지원)를 놓을 수 없는 곽현(강민혁)
“걱정 말고 푹 자, 100살까지 튼튼한 다리로 만들어줄게“… 김수권(정원중), 믿음직한 은재(하지원)의 주치의
“목숨의 값은 신도 함부로 정할 수 없으니까요“…송은재(하지원)은 장태준(정동환)에 맞서 거침없는 발언
“송은재 선생, 포기란 거 모르잖아“…김수권(정원중), 환자를 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