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내 환자들은 다, 날 믿었을까'…장준혁(김명민), 의사와 환자. 이제는 달라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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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이라도 가끔은 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염동일(기태영)에 건네는 사과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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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내가 어떤 병인지'…장준혁(김명민), 어렴풋이 눈치챈 자신의 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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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떨어졌나 참관생들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다?'…과거를 추억하는 준혁(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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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준혁.. 살릴 수 있어'…병상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장준혁(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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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잘 거둬주시길 바랍니다'…마지막까지 의사 장준혁(김명민)으로써 마감한 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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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거지? 믿는다 그럼'…최도영(이선균), 장준혁(김명민)을 위한 거짓말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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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강요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이주완(이정길)에 장준혁(김명민)의 수술 집도를 부탁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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