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제가 처리했습니다“…김원용(정보석)의 빈자리를 든든히 채워주는 최용(이창엽)

부잣집 아들

“제 어리석음은 곁에 가면 물으세요“…태일(이규한)의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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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후계자로 찍어둔 사람이 남태일 이더라고“…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상심한 광재(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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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더라 남태일?“…광재(김지훈)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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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내 곁에 그분이 살아계셨으면“…너무 늦게 알게 된 이계동(강남길)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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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이야기가 우리의 현실이 되어있을 거야“…가족을 걱정하는 김원용(정보석)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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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정말이네“…서로 털어놓은 속 마음에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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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심했어 너도 결정해줘, 결혼하자“…최용(이창엽),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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