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걱정하지마. 죗값 꼭 치룰테니까“…지우(김재경)에게 모든 진실 털어놓는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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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무지 화나, 그리고 무서워“…지철(장혁)에게는 숨겨왔던 영선(신은수)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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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복싱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지철(장혁)과 민우(하준) 과거 그때처럼 복싱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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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하지마“…딸 영선(신은수)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 하는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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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너는 좋은 엄마가 돼“…수술 전 선주(손여은)에게 당부를 하는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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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아빠 딸“…지철(장혁), 영선(신은수)에게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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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걱정 그만하구 시합 준비나 잘 해“…아빠 지철(장혁)을 더 걱정해주는 딸 영선(신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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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할 생각이였다.“…도망다니는 아버지 차승호(정인기) 찾아간 지우(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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