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그만 보자.
2022.11.26693
“팬레터로 진 빚 이렇게라도 갚게 해주라“…강희(최수영)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을 내주는 정석(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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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이제 우리 강희랑 어쩔 셈인가?“…정석(윤박)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윤 대표(정인지)
강희(최수영)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정석(윤박)은 유나(신연우)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는데...
“우리 이제 그만 보자“…서로를 위한 이별을 택하는 강희(최수영)와 정석(윤박)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강희(최수영)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어렵게 말을 꺼내는데...
“너도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니?“…자신의 잘못이 밝혀졌음에도 반성하지 않는 혜리(강다현)
“내가 아빠 때문에 늙는다, 늙어“…강희(최수영)와 정석(윤박)이 이어지길 바랐던 유나(신연우)
“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한강희 사랑해“…정석(윤박)이 보낸 편지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강희(최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