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희(14~24세)cast 고정민
언니. 심성이 맑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성격이다.
아주 어렸을 때 아버지가 죽었고, 어머니는 서울로 재가를 하여 떠났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동생 춘희를 무조건 보호하는 부모 같은 심성을 갖게 된다. 동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 그러나 사랑 만큼은 결코 양보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지막 보루만큼은 기어이 지켜내는 이런 의지와 어려서부터 매듭을 잘 만들었던 천성적인 손재주를 바탕으로 장신구 제조에 뛰어들어 성공한다.
여인들의 치장에 필요했던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노리개, 비녀, 향집, 뒤꽂이, 족두리 등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한국 최초로 전국에 체인점을 운영하는 동시에 사업의 진척에 따라 나염과 칠보에도 도전화여 전통고예와 현대적인 쥬얼리 문화를 동시에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된다.
아주 어렸을 때 아버지가 죽었고, 어머니는 서울로 재가를 하여 떠났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동생 춘희를 무조건 보호하는 부모 같은 심성을 갖게 된다. 동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 그러나 사랑 만큼은 결코 양보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지막 보루만큼은 기어이 지켜내는 이런 의지와 어려서부터 매듭을 잘 만들었던 천성적인 손재주를 바탕으로 장신구 제조에 뛰어들어 성공한다.
여인들의 치장에 필요했던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노리개, 비녀, 향집, 뒤꽂이, 족두리 등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한국 최초로 전국에 체인점을 운영하는 동시에 사업의 진척에 따라 나염과 칠보에도 도전화여 전통고예와 현대적인 쥬얼리 문화를 동시에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