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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병원 사람들

  • 염동일
    염동일장준혁과 비슷한 성장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장준혁을 존경하고, 그처럼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장준혁처럼 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이다.

    명인대 전임의.

  • 하은혜
    하은혜톡톡 튀는 신세대답게 다분히 고루한 성격의 최도영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최도영의 생각과 소신에 수긍한다.

    현재 최도영 밑에서 전임의를 하고 있다.

  • 유필상
    유필상검은 거래, 커넥션 등에 능한 인물. 민원장과 돈독한 친분관계에 있다. 우용길과 동창관계로 같은 소화기 내과 교실 출신이며, 우용길이 의대학장이 될 때 막후에서 도움을 주었다.

    의사회 회장.

  • 유미라
    유미라명인대병원 외과 병동 책임 간호사로 장준혁 과장 취임 후, 결혼과 함께 그만 두었다.

  • 박건하
    박건하재치가 있고 눈치가 빨라 장준혁의 신뢰가 두텁다.

    명인대 병원 전임의 3년차이자 의국장.

  • 함민승
    함민승건하와 더불어 준혁의 신임을 받고 있으나 맹목적이기 보다는 나름대로의 소신을 품고 있다.

    명인대 전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