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관계도
주연
화경네
우정네
도빈네
그 외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오상필 회장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지만 사실 그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오회장의 외동딸 연희를 아주 오래 전부터 가슴에 품어왔다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그림자처럼 명준을 보좌하면서 이따금 누구에게도 의지할 데 없는 명준의 말벗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의 목표는 오회장의 수족이자 비서실의 수장인 권실장을 언젠가 뛰어넘고 올라서는 것.
선주가 어릴 때 생활고로 선주를 보육원에 버렸다. 평생 아이를 버린 죄책감에 살다가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고 죽기 전 선주를 찾아나서는데...
한주원과는 입사 동기로 한동안 라이벌이었던 사이다.
오연석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오회장 친손자에 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