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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02:03

[라디오스타 리뷰] “누나, 기운 내요” 박보검 한마디에 이세영 ‘사르르’


이세영이 <응답하라 1988>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8회에서는 다재다능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배우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먼저 규현이 “애드리브 때문에 러브라인이 사라졌나?”라고 묻자, 이세영은 “6년 만에 자현과 동룡이가 만나 쑥스러워하는 장면이었다. 대본대로 혜리가 둘을 연결해 주겠다고 하는데, 이동휘가 ‘닥쳐!’라며 애드리브를 했다”고 밝혔다.


결국,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로 인해 러브라인이 차단됐던 것. 이어 이세영은 “이동휘가 ‘나 여자친구 있을걸?’이라며 피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구라가 “박보검이 연기 고민을 들어줬나?”라고 묻자, 이세영은 “처음에 정극인데 내가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다”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녀는 “박보검이 ‘누나, 잘하니까 캐스팅된 거예요. 기운 내요’라고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 줘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고마웠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힝~ 속았지?” 특집에는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닮은꼴인 개그우먼 이세영, 악역계의 떠오르는 별인 김수현 닮은꼴 배우 이이경, 빅뱅 태양의 친형인 배우 동현배, SES 유진 닮은꼴인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작성자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