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기

기사 날짜 및 제목

2017.01.31 00:01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 리뷰] “내 맴이여~” 김상중, 의리와 재물 ‘일거양득’


김상중이 의리도 지키고 재물도 얻었다. 13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연출 김진만, 극본 황진영)에서 아모개(김상중)는 소부리(박준규)의 함정에 빠질 뻔 했지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겼다.


길동(이로운)을 구하기 위해 성치 않은 명태를 팔러 나선 아모개는 포졸에게 쫓기는 소부리를 구해줬다. “명나라 사신 접대할 귀한 음식을 빼돌리면 돈이 된다는 소부리 말대로 아모개는 기방에 들어가 음식을 전해줬다.


이내 함정이란 걸 깨달은 아모개는 도둑들에게 폭행당한 척 하고 또 한번 잡힐 뻔한 소부리를 구해뒀다. 곧 소부리 일당을 쫓아간 아모개는 내 몫은 어딨어?”라며 소부리의 목에 칼을 겨눴다.


미친 놈한테 뒈져볼텨?”라는 말에 겁먹은 소부리는 훔친 음식을 팔아 챙긴 재물은 아모개에 내줬다. “한 가지만 묻자. 너 왜 날 발고하지 않았니?”라고 묻는 소부리에게 아모개는 내 맴이여~”라고 능청맞게 대답했다. 아모개는 소부리에게 낫는대로 놀러와. 술도 잘 먹고, 쓸만 하겄어.”라는 말을 남기고 길을 나섰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역적>1-2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작성자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