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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20:06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리뷰] 꽝PD, 박명수 낚시 성공에 “유재석 약 올려라”





꽝PD가 박명수 낚시 성공에 즉흥 연출로 웃음을 전했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형제꽝조사’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꽝PD는 낚시 방송에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촬영을 하지 못한 채 서성이기만 했다.





더군다나 헨리는 심한 배멀미로 낚시는커녕 가만히 앉아있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촬영 분량이 걱정된 꽝PD는 사색이 된 채 구토를 하고 있는 헨리에게 다가가 “지금의 심정을 그대로 얘기해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마냥 시간은 흘렀고, 꽝PD는 “고기가 안 나온다. 환장하겠다.”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때, 2시간 만에 박명수의 낚시대에 입질이 왔고, 박명수는 가까스로 우럭을 잡아 올렸다. 이에 꽝PD는 박명수에게 즉흥 대본과 연출을 지시하며 촬영에 돌입했고, 인터뷰 포인트로 ‘유재석을 언급하라’고 지시했다.

박명수가 꽝PD의 디렉션에 따라 “재석아! 너는 이런 맛 못 느낄걸~”라며 유재석을 언급하자, 꽝PD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들까지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작성자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