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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날짜 및 제목

[[생방송 오늘 저녁]] 1.4대를 이은 짚불의 맛‘기장 곰장어’
2.가을의 문턱에서 바다를 맛보다.
3.9월에 찾아온 맛있는 손님‘대하’
4.지푸라기로 만드는 세상

675회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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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정보

1. [내림 손맛] 4대를 이은 짚불의 맛‘기장 곰장어’
주말이 되면 일 매출 1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기장의 한 곰장어 식당. 많은 곰 장어 식당 중에서도 유독 이 식당이 명가로 소문난 이유가 있다. 바로 1대 故 김진수 할아버지부터 4대에 이르기까지 곰장어 요리를 책임지는 가문의 손맛이 담겼기 때 문. 정식으로 식당을 개업한 건 1986년부터지만, 이 4대에 걸친 손맛은 100년의 세월 을 헤아린다. 과거 곰장어 잡이를 생업으로 했던 1대 故 김진수 할아버지는 이 곰장 어를 마을 사람들과 짚불 위에 구워 먹기 시작했다는데, 그 맛이 좋아 점차 인기가 높아졌다. 순간 온도가 700도까지 올라가는 짚불에 곰장어를 통째로 구워내면 육즙 과 식감이 잘 살아있기 때문. 이 짚불 곰장어는 이제 기장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 되었을 정도라는데. 어릴 때부터 곰장어를 보고, 먹고 자란 3대 김영근(74) 사장은 오랜 세월 이 곰장어를 연구한 끝에 곰장어 양념구이, 된장국, 곰장어 매운탕 등 다 양한 요리들을 개발해 냈다. 그 노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특허는 물론 곰장어 명 인으로도 선정됐을 정도라니 그 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터! 이제는 그의 아들인 김석렬(48) 씨와 함께 곰장어 요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곰장어 명가! 4대의 손맛에 담긴 곰장어를 맛보러 부산 기장으로 떠나 보자.
2. [이 맛에 먹는다] 가을의 문턱에서 바다를 맛보다.
<꽃게 감자탕ㆍ가을 전어 한 상>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계절인 9월! 이달의 바다엔 반가운 손님들 이 유별나게 많이 찾아든다. 그중에서도 가을 바다를 찾아온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꽃게와 전어. 9월을 찾은 맛있는 손님, 꽃게! 여기에 전복과 왕새우, 산낙지와 산문어 까지 총출동~ 푸짐한 제철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색다른 감자탕이 나타났다! 그 이 름 하여 ‘꽃게 감자탕’. 항상 살아있는 싱싱한 해산물과 직접 키운 채소들로만 요리하 는 이곳, 적당히 매워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국물 맛의 비법은 사골 국물과 이집만의 특제 맛국물을 섞는 데 있다. 여기에 인삼을 포함한 7가지의 한약재를 넣어 돼지고 기 등뼈의 잡내를 없애는 것이 맛의 비결! 가을 바다를 찾은 두 번째 맛있는 손님은 바로 전어! 이곳에 오면 신선한 전어 회부터 고소한 전어구이, 새콤달콤 입맛 돋우 는 전어 무침에 전어 초밥까지 ‘가을 전어 한 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기름기가 풍 부하고 살결이 차지며 크기도 큼지막한 자연산 전어만 사용한다는 이곳, 전어 회의 가장 큰 특징은 가운데 뼈를 제거해 살만 길쭉하게 썰어주는 데 있다. 그뿐만 아니 다! 전어구이를 하기 전 살아있는 전어를 얼음으로 자연사시킨 즉시 구우면 그 맛이 더욱 쫄깃하다는데... 가을의 문턱! 바다를 찾은 맛있는 손님들을 아낌없이 소개한 다.
3. [세상 속으로] 9월에 찾아온 맛있는 손님‘대하’
가을 바다의 대표 먹거리 ‘대하’ 철이 돌아왔다! 남당항 주변 천수만에서 잡히는 대 하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기로 유명한데. 그 고운 자태 확인하기 위해 선장과 함께 바 다로 나간 제작진! 바다에 그물을 치고, 30분 뒤 모습을 드러내는 자연산 대하! 긴 수 염과 투명한 몸 색이 자연산 대하의 특징! 대하의 긴 수염이 떨어지지 않게 그물에 서 빠르게 떼어내는 게 포인트란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잡았다면 이제, 가을 철 최고의 맛을 볼 차례! 다양한 조리법으로 오감 만족할 수 있다는데! 소금 마사지 받은 노릇노릇한 ‘대하 구이’는 물론, 고소한 기름에 튀겨낸 바삭바삭한 ‘대하 튀김’, 큼직큼직한 대하를 듬뿍 넣은 ‘대하 탕’과 이맘때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는 ‘대하 회 무침’에 밥도둑이 따로 없는 ‘대하 장’까지! 9월, 제철을 맞아 제대로 물 오른 맛있는 대하를 만나러 충남 홍성 남당항으로 떠나보자!
4. [단짠 인생] 지푸라기로 만드는 세상
하루 종일 지푸라기만 붙잡고 있는 남자가 있다? 단짠 인생의 주인공, 신남균(78) 씨에게 지푸라기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보물이 다. 손으로 지푸라기를 비벼 새끼줄로 꼬아 공예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돼지, 사슴, 호랑이 등 동물부터 가방, 신발, 맷돌까지 지푸라기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만들 수 있다. 그중에서 많은 정성 들여 만드는 것은 바로 소! 신남균 씨가 만든 지푸라기 공 예품 중에는 유독 소가 많이 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항상 지푸라기로 만든 소가 있다. 그는 왜 지푸라기로 소를 만드는 것일까? 10년 전 소에게 줄 풀을 베어 돌아오 다 경운기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친 신남균 씨. 이후 오랫동안 병원에 있게 되면 서 키우던 소 8마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소 8마리를 다른 사람에 게 팔 수밖에 없었다는데. 자식 같은 소를 팔고 허전한 마음이 컸던 그는 빈 외양간 에 남아 있는 지푸라기를 보고 새끼를 꼬아서 소를 만들기 시작했다. 지푸라기로 만 든 소는 그에게 또 다른 친구이자 자식 같은 존재다. 하지만 지푸라기로 소를 만들 기 시작하면서 농사일과 집안일에 소홀해졌다고 하는데. 아내의 잔소리에도 불구하 고 몇 시간씩 지푸라기 공예에만 몰두하는 신남균 씨. 그의 손에서 나오는 다양한 지 푸라기 작품들과 지푸라기와 사랑에 빠진 신남균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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