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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킷 12회

1998.12.150

신화로펌 대표 서승권은 강일의 친구 홍달을 성탄절 특사로 출소시켜 주고 은지가 자기 딸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이에 승권은 강일을 찾아가 지난 날의 일을 얘기하며 싸운다. 유광전기의 변호를 맡은 준성은 문제가 있는 회계장부를 고치며 대책을 강구한다. 민규는 유광전기를 찾아가 회계 장부를 요구해 받아오지만 세병그룹 실장 권세형에게 협박을 받는다.
한편 특별수사팀 혜미와 철호는 러시아의 마피아와 세병그룹이 연계해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고 밀수한 것에 대해 조사를 벌이다가 세병그룹의 화영물산이 돈세탁과 정치자금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어 화영물산 대표 우정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때마침 우정희는 정권이 바뀌어 쓸모가 없어져 세병그룹 회장 임혁수에게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다. 이에 우정희는 민규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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