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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잿더미 된 산업단지
2. 사건 사고 속출!
3. 아르바이트의 세계
4. 생활 법률, 이건 알아두세요!

2024.10.220

[찾아가 봄] 1) 잿더미 된 산업단지
CH) 진화만 11시간, 왜?

2) 곳곳이 낙서 천지
CH) 문화재 낙서 테러
CH) 명소 낙서, 이유는


1) 잿더미 된 산업단지
지난 20일 이른 아침, 조용하던 인천 서구의 산업단지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여 지옥과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오전 8시 44분경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지며 인근 공장들까지 집어삼켰다. 하늘로 치솟은 불길과 검은 연기로 인근 주민들도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화재는 11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다. 화마가 지나간 자리엔 검은 잿더미만 남았다. 거센 바람도 진화에 어려움을 주었지만, 공장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소방대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고. 인천 공장을 덮친 대규모 화재! 현장 상황을 취재해 본다.

2) 곳곳이 낙서 천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 전통마을의 모습을 보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회마을 곳곳에서 낙서가 발견되고 있다. 종종 외국어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한글로 적혀있는데.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건 이곳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말, 담벼락 낙서 테러로 난리가 났던 경복궁. 내부 벽과 기둥뿐만 아니라 문틀, 돌까지 낙서가 가득하다는데. 더불어 해외 관광지에서도 한글 낙서가 문제로 떠오른 경우가 많다. 문화재부터 유명 명소를 도배한 낙서들! 대체 왜 허용되지 않는 곳에 낙서를 남기는 걸까? 낙서장으로 변해가는 명소들!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비디오.zip] 사건 사고 속출!
CH) 갑자기 땅이 푹!
CH) 편의점 문 막은 직원들
CH) 떼로 와서 뭐 하니?
CH) 기지 발휘한 아이들
CH) 4살 아이의 놀라운 대처
CH)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
CH) 차에 나타난 불청객
CH) 조수석 차지한 닭
CH) 코브라의 은밀한 침입


이런 사건 사고가!
루마니아에서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났다. 한 아이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바닥이 꺼지면서 추락한 것. 엄마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곧바로 땅속으로 들어갔지만 역부족.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무사히 구조됐다. 이달 초 대만에 상륙했던 태풍 끄라톤이 큰 피해를 남겼다. 창문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문을 막고 선 편의점 직원들, 하지만 유리문이 깨지면서 편의점은 초토화됐는데. 미국에서는 한 가정집 앞마당에 100마리 넘는 라쿤이 찾아왔다. 집주인이 지난 35년 동안 집 앞을 찾는 라쿤에게 먹이를 챙겨줬는데 최근 들어 그 마릿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각종 사건 사고 현장을 들여다본다.

기지 발휘한 아이들
집 안에 불이 나자 직접 신고한 4살 아이가 화제다. 불길을 피해 방 안으로 대피한 아이는 연기가 들어오는 문틈을 이불로 막기도 했는데. 그런가 하면 엘리베이터에 아이가 갇히는 사고도 일어났다.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자, 아이는 직접 문을 열고 탈출했다. 위험한 순간 기지를 발휘한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한다.

차에 나타난 불청객
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 수탉 한 마리가 들어왔다. 닭이 나가도록 창문을 열어두었지만, 나갈 생각이 없는 녀석. 결국 운전자는 수탉을 집으로 데려갔다는데. 태국에서는 차량 보닛에서 코브라가 발견됐다. 차에 나타난 불청객들을 만난다.

[별게 다 궁금해] 아르바이트의 세계
CH) 19일 일하면 185만 원!
CH) 대신 해주고 돈 벌기
CH) 티끌이라도 모으자!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아르바이트. 그런데 아르바이트의 세계도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최근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한 아르바이트 공고. 단 19일만 일하면 약 185만 원을 벌 수 있다는데. 대신 조건이 있다. 기간 내 합숙을 해야 하며 외출은 금지! 또한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 반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대체 무슨 이유일까? 또 다른 아르바이트는 바로 심부름 아르바이트! 사진 찍어 주세요, 약 사다 주세요, 벌레 잡아 주세요 등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웃 간 사소한 부탁을 들어주고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아르바이트 역시 경쟁률이 치열해 조기 마감된다고.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없을까?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앱테크가 있다. 그중 걸으면서 돈 버는 방법을 살펴봤다. 돈 버는 방법도 가지각색, 이색 아르바이트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변호사들] 생활 법률, 이건 알아두세요!
CH) 임산부 배지 찾는 사람들
CH) 택시 기사가 길을 돌아갈 때
CH) 아파트 입구에서 퍼팅 연습
CH) 냄새나서 대리비 못 줘?
CH) 고속도로 1차로에 멈춘 차
CH) 속도위반 VS 불법주차


다양한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오늘의 콜센터다. 최근 한 유명 빵집에서 임산부 배지를 가지고 오는 임신부에게는 할인은 물론, 기다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줬다. 이러한 혜택 때문일까? 최근 임산부 배지가 중고로 거래되고 있다는데. 이와 같은 거래, 법적으로 문제없을까?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돈을 더 받기 위해 고의로 길을 돌아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승객에게 부당 요금을 청구하거나 승차를 거부하는 것은 ‘택시발전법’을 어기는 행위다. 세 번 적발되면 자격이 취소된다는데. 부당 요금을 청구받았을 때의 대처법, 알아본다.
다음은 <대신 화내 드립니다>이다. 아파트 입구에서 골프 매트를 깔고 퍼팅 연습을 하는 입주민의 모습이 목격됐다. 바로 옆을 오가는 주민들이 눈치를 줬지만, 남성의 퍼팅 연습은 1시간가량 이어졌다는데. 다음은 대리기사에게 일어난 황당한 일이다. 대리기사를 부른 차주. 대리 서비스를 이용해 집에 도착했지만, 기사에게 냄새가 나서 돈을 못 주겠다며 모욕한 것. 대리기사는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냄새가 난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차주는 끝내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데. 이와 같은 운전자의 행동 변호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다음은 과실 비율을 따져본다. 고속도로 1차로를 달리고 있던 차량. 선행 차량이 2차로로 차선을 바꾸자마자 바로 앞엔 차 한 대가 멈춰서 있었고 결국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에 멈춰있던 차량 운전자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멈춰 서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과속하던 차량이 불법유턴을 시도하는 화물차와 충돌한 사고다. 변호사들은 두 사고의 과실 비율을 어떻게 판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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