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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유혹

2016.04.263



세계의 성장소설 2회

J.D.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1951년 출간되자마자

전후 비트세대, 히피문화로 대변되는

미국 신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자, 경전이 된 소설.

윌리엄 포크너가 현대문학의 최고봉이라고 칭송한 소설,

60~70년대 ‘사이먼과 가펑클’, 빌리 조엘 등이 심취했고

90년대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같은 펑크록그룹도 찬양하며 노래를 헌정한 소설
나아가 1981년 존 레논을 저격한 살인범, 레이건 대통령을 해치려다 현장에게 붙잡
힌범인도 소지하고있던 책...
바로 J.D.샐린저의 유일한 장편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이다.
1950년대 명실공히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한 미국 사회의 이면을 들추고 있는
이 소설은 퇴학당한 반항아 홀든 콜필드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사흘 동안 뉴욕을 방
황하는 이야기가 1인칭 시점으로 서술돼있다.
학교 안에서도 바깥 사회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면서 막연히 서부를 꿈꾸는 콜필드.
그가 회전목마를 타는 동생 피비를 보며 느끼는 일말의 행복감을 통해 진정한 성장
이 무엇인지 되묻는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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