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정원과 승준의 행복한 결혼식

반짝반짝 빛나는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정원

반짝반짝 빛나는

옷 때문에 반짝거리는 게 아냐, 늘 투명하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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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찾아냈음... 당신이 나 찾아오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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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재회하는 정원과 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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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함은 여전한 윤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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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안아주며 격려하는 정원과 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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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 "난 복받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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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꼭 찾아내서 내가 당신을 차버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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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앞에서 정말로 사라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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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구별말고 내 자식인가부터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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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키스하는 대범 "뺨은 키스하고 맞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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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으면 참지말고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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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 "엄마 죗값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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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내고 떠나는 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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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맞다, 난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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