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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조용히 잘들 한번 살아보자!

2011.11.181,358

1년 뒤. 막녀의 1주기 제사에 만월당 여자들이 다시 모인다. 연정은 비와 결혼식 준
비를 하고, 봉식은 음반을 내고 금실과 기뻐한다. 혜원은 딸을 낳고, 영심은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진국은 결국 순정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막녀는 이 모든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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