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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면.. 다신 놓지 않을 거야.

2011.12.28248

정신을 잃은 봉선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재희는 누워있는 봉선의 곁을 지킨다.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온 봉선의 아버지는 봉선의 옆에 누워있는 재희의 모습에 노발대발한다. 재희는 빈손으로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화영에게 떠나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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