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품이 진짜 따뜻하구나
2015.12.041,374
“교수님..“…수정(진예솔), 일현(안재모)이 남긴 마지막 영상 메시지에 '오열'
위대한 조강지처
“아저씨 우리 아빠잖아요“…형민(정유석), 하나(최지원)의 아빠 소리에 '뭉클'
“조강지처 품이 따뜻하다더니 정말 따뜻하네“…기철(이종원), 수술 전 경순(김지영) 끌어안고 오열
일현(안재모) 끝내 사망, 지연(강성연)·수정(진예솔)·하나(최지원) '오열'
만석(현석), 봉순(양희경)·성호(황동주)에 '등기 권리증' 남기고 떠나
“우리도 맘 추스를 시간 필요해. 잘 지내“…형민(정유석), 지연(강성연) 곁 떠나나?
“하나 엄마에 잘해주세요, 부탁합니다“…일현(안재모), 결국 '죽음' 맞이하나?
“그 사람 제발 살려주세요“…경순(김지영), 시어머니 영정사진 안고 '눈물의 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