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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품이 진짜 따뜻하구나

2015.12.041,374

경순은 기철을 붙들고 수술해 보자고 권유하지만 기철은 두려움에 수술 하지 않고 그냥 살고 싶다며 자리를 피해버린다. 수정은 짐 정리를 하다가 일현이 보낸 동영상 메일을 보며 가슴이 미어져라 운다. 경순은 기철에게 수술하고 살아오게 되면 다시 결혼하자며 기철을 설득한다. 정미, 경순, 지연은 씩씩하게 조강지처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 주겠다며 불륜 남녀에게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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