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도 오빠를 사랑해요“…자신 밀어내는 장고(손호준) 붙잡는 미풍(임지연) '애틋 포옹'
2017.02.252,917
“살아서 죗값 받아!“…희동(한주완), 잘못 반성하며 용서 구하는 신애(임수향) 향해 '일갈'
불어라 미풍아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미풍(임지연)·영애(이일화) 모녀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신애(임수향)
“사돈 못한다“…장고(손호준)·미풍(임지연)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영애(이일화)와 덕천(변희봉)
“이서방이랑 만나는 거 허락 하갔어!“…장고(손호준)·미풍(임지연)의 지원군으로 나선 대훈(한갑수)
“우린 처음부터 결혼할 운명“…이제 장미 꽃길만 남은 장고(손호준)♥미풍(임지연) '천생연분'
“우리 여기보다 더 좋은 대로 가자“…신애(임수향), 유진(이한서)과 초라한 도피 생활
“제가 큰 잘못한 거 알아요“…금실(금보라), 미풍(임지연)에 모질게 굴었던 지난날 후회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