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처음부터 결혼할 운명“…이제 장미 꽃길만 남은 장고(손호준)♥미풍(임지연) '천생연분'
2017.02.265,407
“살아서 죗값 받아!“…희동(한주완), 잘못 반성하며 용서 구하는 신애(임수향) 향해 '일갈'
불어라 미풍아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미풍(임지연)·영애(이일화) 모녀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신애(임수향)
“사돈 못한다“…장고(손호준)·미풍(임지연)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영애(이일화)와 덕천(변희봉)
“이서방이랑 만나는 거 허락 하갔어!“…장고(손호준)·미풍(임지연)의 지원군으로 나선 대훈(한갑수)
“우리 여기보다 더 좋은 대로 가자“…신애(임수향), 유진(이한서)과 초라한 도피 생활
“제가 큰 잘못한 거 알아요“…금실(금보라), 미풍(임지연)에 모질게 굴었던 지난날 후회 '눈물'
“나 아직도 오빠를 사랑해요“…자신 밀어내는 장고(손호준) 붙잡는 미풍(임지연) '애틋 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