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복수 끝마친 필주(장혁), 청아로 돌아가 장은천으로 새로운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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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내 거야. 넌 내 아들이고 청아 네 거야"…말란(이미숙), 정신 줄 놓고도 청아에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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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하면서 살자"…무심원을 떠나는 부천(장승조), 필주(장혁)와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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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해준 그 남자를 가슴에 담고 살 거예요"…필주(장혁)를 용서하는 모현(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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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돌아가셔도 청아는 남는 겁니다"…필주(장혁), 국환(이순재)에 청아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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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기, 어땠어요?"…필주(장혁)와 같이 목숨 끊으려는 말란(이미숙) '결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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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자진 출두한 말란(이미숙), 필주(장혁)와 부천(장승조)의 정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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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드릴게요"…부천(장승조), 국환(이순재)에게 받았던 주판 돌려주며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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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으려구요"…모현(박세영), 필주(장혁)에 선전포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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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닮았나 했더니 장국환이 판박이구만"…필주(장혁)를 손자로 받아들인 국환(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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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을 밝히겠습니다"…필주(장혁), 기철(박지일)의 생존 발표에 또다시 위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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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영인 강필주 회장 시대"…'청아의 개'에서 '청아의 주인'이 된 필주(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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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이사님 잘 아는데"…말란(이미숙)의 모든 걸 꿰뚫고 있는 필주(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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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가 줄래요? 한 공간에 있기 싫으니까"…말란(이미숙), 모현(박세영)의 이혼 통보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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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주로 회장이 될 겁니다"…필주(장혁), 국환(이순재)의 약점 거머쥐고 회장 자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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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에 휩싸여 죽음 위기에 놓인 부천(장승조)을 구하는 필주(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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