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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야 놀자
2. 두둠칫 두두

2019.12.230

① 모두야 놀자 – 모모와 두두가 알려주는 손 안 대고 놀기

손에 종이로 만든 손톱, 권투 글러브 등을 끼우고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준비한 모모
와 두두. 먼저 색종이를 10장 준비해서 종이 손톱을 접어 봐요. 가위와 풀 없이 간단
하게 만들어서 열 손가락에 끼운 다음 종이컵으로 상대팀 보다 먼저 피라미드와 탑
을 쌓아 완성해야 하는 대결을 펼쳐요. 그리고 권투 글러브와 미트를 양손에 끼우고
옆 친구에게 젓가락을 하나씩 전달해 봐요. 마지막 친구까지 젓가락이 전달되어, 네
모 여러 개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고, 상대팀 보다 더 빨리 완성한 팀이 승리
하는 게임을 해요. 손 안 대고 물건을 잡고 전달하면서, 즐겁게 놀아 보고 싶다면 모
모와 두두, 친구들이 하는 손 안 대고 놀기를 함께 해요.


② 두둠칫 두두 – 파랑새

요술 모자를 쓰면
요정들이 나타나요
요정들과 함께 떠나요
파랑새를 찾아 떠나요
파랑새는 어디에 있을까
파랑새를 만나고 싶어
파랑새를 찾아가자
행복 주는 파랑새
추억의 나라에도 없어
어둠의 나라에도 없어
숲속의 나라에도 없어
미래의 궁전에도 없어
파랑새는 가까이 있지
우리의 마음속에 있지
파랑새를 찾아가자
행복 주는 파랑새
행복 주는 파랑새(친구들~~안녕!!)

두두와 친구들에게 나타난 동요 구슬. 동요 구슬은 동요별을 비춰주는 특별한 구슬
인데! 동요 구슬이 반짝이며 ‘파랑새’를 찾는 오빠 치르치르와 여동생 미치르가
나타난다. 남매는 이웃집 할머니를 꼭 닮은 할머니의 딸이 아프지만 파랑새를 보면
병이 낫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파랑새를 찾아다니다가 천사를 만나, “파랑새는
가까이에 있다.”는 말을 듣고, 잠에서 깨어난 남매는 정말 옆에 파랑새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장 이웃집 할머니의 딸에게 파랑새를 보내 딸의 병을 낫게 한다.
행복한 이야기를 들은 두두와 친구들은 동요별에 <파랑새>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들려주며, 신나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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