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날 괴물이 아니라 엄마로 만들어준 내 딸 채린아"…애틋한 모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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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못한 사람을 주인으로 모실 순 없잖아?"…돌아온 차은혁(송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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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첫사랑을 잊냐? 꼬맹아"…떠나는 수아(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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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보다 강한 인생을 만들어가길"…민채린(이유리), 사장 취임식 도중 사라진 차은혁(송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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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는 오늘부로 모든 주식을 민채린에게 위임합니다"…사장의 자리에 앉게 된 채린(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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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 내 액받이라면서요?"…진실을 밝히는 수아(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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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라나 뭐라나"…채린(이유리), 드디어 손에 넣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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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받이? 그까짓 게 뭔데 죽어!"…민채린(이유리)이 살린 김실장(윤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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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상속녀를 위한 대수대명, 그게 나였어"…집안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민수아(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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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어!"…김실장(윤다경), 나해금(김혜숙)을 없앨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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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도 회장님 집에.."…채린(이유리), 증거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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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세요 어서!"…나해금(정혜선)을 내치는 채린(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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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한 번만 살려줘"…나해금(정혜선), 채린(이유리) 앞에 무릎 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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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그쪽한테 맡길게요"…민수아(엄현경), 결국 재상(김영민)의 손에 넘겨버린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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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이 유괴 사주한 게 맞아"…드디어 밝혀지는 유괴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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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왜 돌아온거야"…박해란(조미령) 모든 정황을 알아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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