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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2019.05.1294

■ 궁민남편 - <서른 번째 이야기> ■



#. 감사함 한 스푼! ‘궁민남편표 커피’ 나갑니다!


<궁민남편>이 궁금한 시청자분들을 멤버들이 위해 직접 나섰다!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아주 특별한 마지막 일탈, 바리스타 도전!

음료 제조도 직접! 서빙도 직접!

모두 멤버들이 직접 나서는 이곳, ’궁민남편 일일 카페‘ OPEN!



특별한 서비스가 가득한 이색 메뉴판 등장?!

용만이 직접 내려주는 고소~한 커피부터 자연인 오중 PICK ‘산초 차’,

출사 여행으로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뽐낸 멤버들의 사진 서비스와

소울 플레이스 편에서 빛을 발휘한 태관의 초상화 서비스까지!

<궁민남편>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완벽하게 영업 준비 완료!!



오픈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 UP 불안 UP!

처음 해보는 음료 제조에 두 손은 바들바들~ 심장은 쿵쾅쿵쾅!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비까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많은 손님들이 카페를 찾아와주실지?!



사상 최초! 주문을 잊은 카페?!

“이거 저희가 시킨 거 아니에요~”, “음료 언제 나와요?”

뒤섞인 주문지와 함께 뒤섞여 버린 멤버들의 멘탈!

급기야, “주문을 받지 마!” 영업 정지 선언까지?!

실수만발! 몰려드는 주문에 영혼 가출! 위기의 일일카페!



끊임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지쳐가는 멤버들

체력왕 인표조차 휴식이 절실한 그때!

멤버들의 체력 배터리를 급속 충전시켜줄 반가운 손님들이 등장하는데!!

과연 그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민남편>을 기억해주신, 기억해주실 많은 분들과 함께한 ‘일일카페’!

2019년 5월 12일 6시 45분! 그 마지막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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