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백하지 않은데 누굴 심판해“…끝내 밝혀진 붉은 울음의 정체
2019.01.16542
“은호씨는 형사님이 부러웠대요“…은호(차학연)를 보내주는 우경(김선아)
붉은 달 푸른 해
“고작 다섯 살짜리 애가 왜 여기 들어가 있어!“…우경(김선아)의 분노, 오열
“벽난로가 없어“…드디어 발견한 죽은 우경(김선아)의 친동생
“꼭 살아서 나 살려줘“…용서하는 세경(오혜원)
“우경씨 그 사람 조심해요“…우경(김선아)의 신변이 걱정되는 지헌(이이경)
“알고싶어요“…'붉은 울음'에 녹색 옷 소녀에 대한 진실 묻는 우경(김선아)
“새엄마는 날 꺼림칙해 하는 거 같았어“…세경(오혜원)에게 듣는 어릴적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