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내 소원은...“…어린시절 아버지와 마주한 곤(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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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인이가 돌아왔어”…다시 만난 소영(진세연)과 다인(신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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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씩씩하게 곤(주지훈)을 기다리는 소영(진세연)과 다인(신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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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로 몰아세워”…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는 조세황(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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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버릴 것 같던 그 열기를”…소름끼치는 악마같은 모습의 조세황(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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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좀 놀아줘야 겠는데”…조세황(김강우)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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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풀려고 하면 터지도록...”…아이의 목에 걸린 폭탄에 절망하는 곤(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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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아이템 속에 담겨있는 각각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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