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행복하게 편히 쉬어"…신난숙(정영주)과 사비나(오지은)를 추모하는 사람들

황금정원

"도망 쳐봤자 죄만 더 무거워져"…도주하는 난숙(정영주) 쫓는 필승(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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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씨.. 오해야..."…사전에 준비한 걸 들킨 사비나(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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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나빠!"…벼랑에 몰리자 위기감 느끼는 신난숙(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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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을 지켜드리고 싶었어요"…속마음을 털어놓는 한수미(조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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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렇게 잘났어?"…동주(한지혜)에게 화풀이하는 사비나(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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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분명해졌어"…동주(한지혜)와 연을 끊으려는 진남희(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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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낳은 고문님 아들입니다"…모두에게 사실을 밝히는 한수미(조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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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드디어 가족이 생겼네요"…약혼식하는 동주(한지혜)와 필승(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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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 길이 너무 멀고 험했어요"…부모 묘소에 찾아간 은동주(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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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붉은 입술..."…납치 순간의 기억을 떠올린 이성욱(문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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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짓이야 은비서?"…동주(한지혜)가 막아서자 화난 진남희(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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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신감을 느끼실까"… 기영을 약점으로 삼으려는 사비나(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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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계집애"…동주(한지혜)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사비나(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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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쪽은 얼마나 남았어?"…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진남희(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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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격 없다고!"…진남희(차화연) 책망하는 최대성(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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