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건 마저 해야지“…순탄치 않은 은지(예지원)와 풍기(오지호)의 첫날밤
2020.03.07475
“제가 옆에서 간호해도 될까유?“…사고에 죄책감 느끼는 박하(박세완)
두 번은 없다
“늦지 않았어 우리“…막례(윤여정) 설득해 보는 거복(주현)
“용서하세요. 아버님“…왕삼(한진희) 앞에 무릎 꿇은 인숙(황영희)
“미안하오 누이“…여인숙에 찾아가 오랜 은원 푸는 왕삼(한진희)
“나 모르겠어유?“…깨어난 해준(곽동연) 보듬어 주는 박하(박세완)
“어르신이 어쩐 일이세요?“…구성 호텔에 모인 여인숙 식구들
“전국 수석도 문제 없어유“…해준(곽동연)에게 허세 부리는 박하(박세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