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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세계 2회

2022.11.06995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푸틴, 정말 핵 버튼을 누를 것인가?
지난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별군사작전이란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적인 침공을 단행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에 전쟁은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수 만 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급기야 ‘푸틴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크림대교까지 폭파당한 당황. 이에 푸틴은 최후의 수단인 핵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전 세계를 향한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다. <뜨거운 세계>는 러시아가 보유한 핵무기의 위력과 실제 사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 강한 이미지에 집착하는 푸틴… 그의 미래는?
푸틴은 웃통을 벗고 사냥을 하고 얼음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지난 20년간의 집권기간 동안 끊임없이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몰두해왔다. 푸틴의 이런 이미지 메이킹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는 것일까? <뜨거운 세계>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푸틴의 말과 행동을 철저히 해부했다. 또한 대규모 징집령 발령 이후 악화된 국내 여론에 직면한 푸틴의 현 상황과 그의 미래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 낮아지는 핵 문턱…북한의 핵 실험 임박?
전 세계의 관심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쏠려 있는 사이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혼란한 국제정세를 틈타 핵보유국으로서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북한의 계획적인 움직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 역대급 인플레이션…고물가에 맞서는 사람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두 국가의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삶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생활 물가가 크게 높아지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뜨거운 세계>는 에스토니아와 벨기에의 현지 통신원을 연결해 고물가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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