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예능

- 지성x진혁x대휘 ‘여우비 그 자체’였던 우리의 배로투어, 영원히 기억해!
대망의 버스킹 당일. 이미 공연장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팬들로 북적이는 상황. Y2L은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겠다"라며 당차게 버스킹의 포문을 연다.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뮤직인더트립> 애청자 테스트 코너까지 진행하는데. 정답을 맞힌 관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로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고. 끝으로 배로투어의 추억은 물론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신곡 '여우비'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

- 은정x종현 "안녕 인사할까 눈부시게 빛나, 우리를 비추는 Spotlight 같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버스킹을 위해 또다시 단양을 찾은 은정과 종현. 두 사람이 선택한 버스킹 장소는 색색의 가을 풍경을 잘 보여주는 '다리안관광지'. 처음 선보이는 신곡 무대인 만큼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한 뒤 드디어 시작된 버스킹. 세계 각지에서 단양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자칭 ‘최종현별’, ‘은정별’에서 온 유쾌한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대망의 신곡을 발표하는데! 단양에서의 기억을 모아 만든 종현의 ‘Memory’와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느꼈던 감정을 담아 은정이 직접 작사한 ‘City Drive’까지 단양남매의 추억일지 대공개!

-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추억 속으로 데려다 줄 ‘여름인사(Demo)’
야심 차게 준비한 버스킹 공연을 위해 강진을 다시 찾은 무진과 친구들. 긴장도 잠시 동네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현장에서 신청곡을 받으며 버스킹의 포문을 연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눈이 오잖아’, ‘Just the Two of Us’ 등 장르 불문 즉흥 신청곡을 들려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데! 그리고 마침내 이무진의 방식으로 한국의 여름 감성을 기록한 신곡 ‘여름인사(Demo)’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