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
2024.07.24374
오늘도 평화로운(?) 제주도
물 만난 물개 방순
집에선 캣휠도 한 바퀴 타고~
씨름(?)도 한 판
실컷 논 뒤엔 라면이 최고!
하지만! 방심하긴 이르지
오늘도 지르할 틈 없는 아미하우스
그리고 또 다른 동물들이 가득한
청주동물원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에
조금 특별한 동물이 있다는데...
7년 동안 좁은 우리에 갇혀 있던
갈비뼈 사자 바람이
그런 바람이에게 손을 내민 수의사 김정호
"저희가 데려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의사 김정호의 새로운 프로젝트
미니말 향미 이사하는 날
정든 향미를 그는 왜
떠나보내는 걸까?
웃음과 감동의 <우리동네 털뭉치들>
7월 24일 밤 9시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