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팽팽한 ‘밥’그릇(?) 싸움!? 대체 불가! 한국인 밥심을 지키는 ‘쌀’을 두고 <전국1등> 두 번째 승부를 겨룰 세 지역! 천년의 역사와 찬란한 전통이 깃든 ‘여주’ 찰진 밥맛으로 연이은 품절 대란에 오른 주인공 ‘안동’ 구수한 팝콘 향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매료시킨 ‘화성’
각 지역에서 꾹꾹 눌러 담은 쌀 자랑 한상차림! 임금님께 진상한 쌀의 고장 ‘여주’에서 펼쳐진 나래X영한의 두근두근 쌀 데이트 '나는 쌀로'와 쌀에 米친 마을 이장님과 온 동네 주민이 함께한 마을 대잔치 대호 앞에 등장한 바이크 탄 ‘안동’ 농부?! 바이크 타는 낭만 농부가 직접 도정한 진주처럼 반짝거리는 백진주쌀로 만든 청계란밥에 쌀 한 톨도 안 남기고 완밥한 대호! 구수한 팝콘 향이 맴도는 미미미누의 ‘화성’ 시청 어택부터 새참으로 햄버거 먹는 MZ 농부들의 찐 귀농 스토리까지!
스튜디오에 밥솥 12대의 등장이라···!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투표 결과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도 잠시 스튜디오에 퍼지는 고소한 밥 냄새! 갓 지은 300인분의 밥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른 김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새로운 광경에 평가단의 감탄이 끊이질 않는데··· 과연 1등이 되어 밥값 제대로 챙길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