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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선택, 치닫는 운명, 그리고 최후

2007.09.068

<개와 늑대의 시간> 16회


마오의 별장으로 향하며 지우는 불안한 눈빛으로 수현을 쳐다본다.
승주는 정부장에게 변씨가 죽었다고 알리고 정부장은 천천히 돌아선다.


수현은 지우에게 위험하니까 그만 돌아가라고 하며
자신은 아직 못 끝낸 일이 있다 한다.


문이사에게서 마카오 은행의 비밀 계좌에 대해 듣게 된 정부장은
민기에게 그 정보를 빼내오라고 수현을 설득해 달라 말한다.


USB를 손에 넣은 수현은 자고 있는 지우를 깨우고는
지금 떠난다며 같이 가겠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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