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 첫 번째 배달, 이진호가 반한 농촌 유토피아
2. 두 번째 배달, 욕설을 10시간 들었어요” 데이트폭력 사연에 분노

2022.04.05321

첫 번째 배달, 이진호가 반한 농촌 유토피아
자녀가 뛰어놀 수 있는 지방으로 이사 가길 원하지만 딸의 교육과 일자리가 걱정이라는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대 1, 맞춤 강연을 준비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학교의 화끈한 공약이 공개되자 전교 회장 출신인 이진호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양의 한 초등학교에 자녀가 입학할 경우 해외 유학의 기회를 주고, 집까지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냉철남 서장훈은 모두가 농사를 지을 순 없다며 일자리를 걱정했지만, 부모의 직업을 연계해 주는 ‘농촌 유토피아 정책’이 공개되자, 반했다는 후문이다.
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가 만들어낸 기적.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두 번째 배달, 욕설을 10시간 들었어요” 데이트폭력 사연에 분노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강연을 신청한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에게 심각한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며 당시 통화했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음 내용에는 온갖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고 다툼의 잘못을 사연자의 탓으로 돌렸다.
한 해 데이트폭력 신고는 1만 9천 건가량 30분에 1건씩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형량은 솜방망이 수준이다. 데이트폭력,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고민을 해결해줄 강연자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박사가 나섰다. 데이트폭력 가해자의 심리 분석은 물론 나쁜 애인을 사전에 구별하는 방법까지 4월 5일 오후 5시 10분 MBC <강연 주문받습니다-당1특송>에서 지방으로의 이사를 고민하는 워킹맘 사연과 함께 공개된다.

당신을 위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