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아, 사랑해“…길동(윤균상)♥가령(채수빈), 서로의 마음 확인하며 '달달 입맞춤'
2017.05.162,811
“넌 내 혼을 살려주었다“…길동(윤균상)의 도움을 거절하고 죽음을 택한 녹수(이하늬) '마지막 인사'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녹수야.. 나의 녹수야...!“…녹수(이하늬)의 돌무덤을 발견한 폐주 연산 융(김지석) '오열'
“위를 능멸한 죄, 능상이다!“…길동(윤균상)의 일갈에도 반성 없는 융(김지석), 결국 '초라한 최후'
“우리 홍 첨지들, 이제 시작이오!“…백성들이 어려울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홍(哄)가 네'!
“차라리 우리를 죽이시오!“…참봉 부인(서이숙)·정학(박은석), 전투에서 패한 죄로 '노비 전락'
“평생 이대로 꿈속에 살자“…길동(윤균상), 의식 되찾은 가령(채수빈)과 '눈물 재회'
“임금, 갈아치웁시다!“…길동(윤균상), 또다시 관군 소집한 융(김지석) 소식에 '역적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