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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화제의 인물 이현재, <최고의 연인> 남주 '곽희성'과 같은 밴드 출신?

2016-05-19 17:39


배우 곽희성이 <라디오스타> 출연 한류스타 이현재와 같은 밴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수)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운빨 브로맨스'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배우 이현재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현재는 헐리우드 배우 '톰크루즈'를 닮은 이국적인 외모를 가졌지만, 사실 이천 출신 한국 토박이.

이현재는 2009년 임헌일, 정준일과 함께 3인조 남성 밴드 '메이트'의 드러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중국으로 건너가 영화배우로 활약하며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가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그이지만, 그는 드러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던만큼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메이트 활동 이후로도 '에덴(E.D.E.N)'이라는 밴드로 활동하며 음악활동과 드라마 OST 작업을 계속했다.

보컬 김태형, 기타 곽희성, 드럼 이현재로 이루어진 3인조 남성 밴드 '에덴(E.D.E.N)'은 2013년 싱글앨범 ‘네버 크라이’(Never Cry)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고, 국내에서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2013), MBC <야경꾼 일지>(2014) 등의 OST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에덴'의 기타리스트 '곽희성' 역시 MBC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곽희성은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서 디자이너 한아름(강민경)을 사랑하는 드림패션의 본부장 '백강호' 역할을 맡아 한아름의 구원투수로 활약하며 배우 강민경과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현재 <최고의 연인>은 악의 축 고흥자(변정수)를 향한 한아름의 사이다 반격이 시작되며 밑바닥까지 떨어진 고흥자의 웃픈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한아름과 백강호의 애틋한 로맨스와 출생의 비밀 등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MBC 일일연속극<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에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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