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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도산 안창호 아들, 안필영과의 만남 가졌다…도산의 업적과 희생에 '뭉클'

2016-08-20 20:51


무한도전 멤버들이 LA에서 도산 안창호의 가족을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도산 안창호의 막내아들인 안필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이어나간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를 따라 움직였다. 이어 멤버들은 대한인국민회를 찾아 도산의 막내아들 안필영을 만났다.

"여기를 찾아줘서 고맙다"며 인사로 멤버들을 맞은 그는 유복자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야 한다"는 어머니 이혜련 여사의 말을 받들어 도산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도산 안창호와 그의 가족들의 위대한 업적과 희생을 들으며 멤버들과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 또한 절로 뭉클해졌다.

이어 안필영은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독립을 위해 싸웠다는 걸 기억해달라. 그랬던 이유는 조국과 동포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또 한 번 멤버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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