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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W(더블유)〉를 기점으로 많이 달라질 것!

2016-09-12 17:56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W(더블유)〉의 종영의 소감을 V LIVE로 전했다.


이종석은 12일 오후 자신의 V LIVE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종영 소감을 남겼다. "며칠뒤 추석이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V LIVE가 아니면 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지금 전한다"는 그는"어제부로 〈W(더블유)〉 촬영이 다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더운 여름에 우리 〈W(더블유)〉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 작품에 비해 많이 힘들었고, 그 덕분에 보람도 좀 더 많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새로웠던 작품이었어요. 이 작품을 기점으로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많이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려고 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내일부터는 차기작 스케줄에 돌입, 감독과 캐릭터에 대해 상의 할 계획이며 촬영은 다음달 부터 시작, 지금보다 체중을 많이 찌울 것이라는 깜짝 계획도 밝혔다. 또한 내일 모레가 추석이자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하며 "추석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란다"라고 하자 현장의 스탭들이 서프라이즈로 생일 케익을 가져와 촛불을 끄는 돌발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늘 저녁 드라마 〈W(더블유)〉의 종방연이 있을 예정인데, 자신은 이 화보 촬영이 빨리 끝나야 참석이 가능하다며 인사를 마쳤다.


이종석이 '강철'로 열연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최종화를 방송한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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