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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김지한, 가족 품으로!

2017-01-24 22:21


김지한이 다시 가족의 품에 안겼다. 124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에서 석훈(김지한)은 원망과 분노를 떨치고 가족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집에 들어서던 석훈은 사귀정(유혜리)이 추자(오영실)을 치려고 팔을 들자 얼른 붙잡고 막았다. 그러면서 민희(손승우)에게 당신이 직접 말하세요. 앞으로 우리 볼 일도 만날 일도 없는 사이라고.”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민희가 석훈의 매정한 태도에 눈물 흘리면서 나가자 민규(이용주)는 사과하면서 사귀정을 끌고 나갔다. 추자는 그런 석훈을 보고 반가워 어쩔 줄 몰라 , , , 아들.”이라며 울먹였다.


석훈은 그런 추자를 안고 이제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지 마세요.”라며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라고 다정하게 인사했다. “나갈 때는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하라고 하셨잖아요. 다녀왔습니다.”라는 석훈에게 추자는 우리 아들, 가슴아프게 해서 미안해.”라며 눈물을 쏟았다.

석훈을 맞이한 가족은 감격스러워하고, 추자는 아들을 위해 돈을 많이 벌자는 결심을 했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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