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8 02:28
7일 방송된 MBC UHD 단막 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익숙한 관계가 새로운 사랑으로 슬쩍 얼굴을 바꾸는 순간에 관해,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혼돈의 순간에 관해 '도란스'로 사는 여자와 '슬럼프'에 빠진 남자의 소란스러운 이야기이다. 극 중 이유영이 맡은 '한은성'은 밝고 맑고 잘 울고 잘 웃고 털털한 여자캐릭터로 드라마 '터널'과 최근 개봉한 영화 '나를 기억해'로 대중들에게 어두운 이미지가 강했던 이유영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주인공 '김래완' 역을 맡은 김선호는 대중들에게는 '투깝스'로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다수의 연극 작품으로 다져진 연기 실력으로 이유영과의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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