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11:01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 열연을 펼친 채시라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6일(목) MBC '더 뱅커'는 결국 대한은행의 비리 척결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대한은행 텔러에서 부행장까지 성공신화를 쓴 한수지(채시라)는 감사 노대호(김상중)를 도와 은행을 지켜낸 뒤, 행장 자리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연구소를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편, MBC '더 뱅커' 후속으로는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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