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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27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시즌 1 마지막 방송으로 펼쳐졌다.

‘세치혀’ 시즌 1 마지막 회를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독일 6개국에 ‘세치혀’ 포맷이 수출됐을 뿐 아니라 뉴욕 TV 페스티벌 파이널 리스트를 수상한 것.

시즌 1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전현무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참여한 썰 피플 표창원, 양나래에게 “그 자리에 앉아서 절단신공을 누를 때 얼마나 짜증 나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승자들의 여유”, “절단신공 겪어보래 ㅋㅋㅋ”, “와 6개국에 수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시즌 1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