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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의 박범수 감독이 12/9일(토) 오후 11시 MBC 표준 FM '김현철의 디스크쇼'에 출연한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 명필름 감독: 박범수 출연: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외]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따뜻한 로맨스에 대한 호평을 얻고 있는 '싱글 인 서울'의 박범수 감독이 12/9일(토) MBC 표준 FM [김현철의 디스크쇼]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을 통해 말맛 나는 대사와 현실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박범수 감독이 12/9(토) 오후 11시 MBC 표준 FM [김현철의 디스크쇼]에 출연한다. 이번 라디오 출연은 영화에 등장한 OST ‘오랜만에’의 가수 김현철과 만나 영화와 음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라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박범수 감독은 “김현철 가수의 ‘오랜만에’는 시간이 지나 지금 들어도 매력 있는 노래이고, 딱 ‘영호’가 좋아할 만한 노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싱글 인 서울' 의 OST로 ‘오랜만에’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한 김현철의 ‘오랜만에’가 등장하는 장면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영호’(이동욱)와 ‘현진’(임수정) 두 사람의 로맨스 기류와 딱 맞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설렘을 고조시켰다. 실관람객들은 “OST가 미쳤음. 장면이랑 찰떡 콩떡임ㅠㅠ”(트위터_Ihw******), “아 너무 좋음 집에 와서 오랜만에랑 오날오밤 들으면서 감성에 뜨뜬하게 젖어있는 중”(네이버_al*****), “영화는 아름다운 서울 풍광, 감성적인 OST까지 담아내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준다.”(네이버_ck******), “OST까지 완벽했던 드라마”(CGV_wn*****)와 같은 뜨거운 반응으로 OST와 함께 '싱글 인 서울' 만의 매력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올 연말 특별한 감성을 채워준 영화와 OST에 대한 비하인드를 들려줄 박범수 감독의 유쾌한 토크는 9일(토) 오후 11시에 MBC 표준 FM [김현철의 디스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호평을 이끌며 연말 극장가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